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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추천/주가지수

나스닥(NASDAQ): 상승 이어갈까?

by 아름다운 결 2020.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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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는 나스닥의 방향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나스닥의 상승 여부는 주식 투자자에게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미국 주식 다우, S&P500, 나스닥이 상승해야

그에 파생된 신흥국 주식시장이 상승하기 때문에

항상 미국 주식시장의 방향성을 중요시해야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는

나스닥 상승 요소, 하락요소에 대해 서술하고 

마지막에 기술적 분석에 대해 쓸 것입니다.

 

나스닥 상승요소

 

 

전 세계 확진자 수 증가하고 있고 

사상 유례없는 미국과 유럽의 경기둔화 가속화에도 

증시 조정이 나오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첫째, 미국 연준의 QE(양적완화)와 정크본드 매입 검토 등

슈퍼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이 존재합니다.

 

이것은 단기적인 상승 요소입니다. 

당연히 코로나 19가 더 장기화될 경우

이는 미국에 더 큰 부담감이 될 것입니다.

 

둘째, 코로나 19 확산의 정점을 보이고 있습니다.

유럽에서 가장 심각했던 이탈리아는

지난주 피크 국면을 지났습니다.

스페인의 경우도 

확진자의 수가 점점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나스닥 하락 요소

 

첫째, 코로나 19로 인한

본질적인 불확실성이 존재합니다.

 

이 요소가 상승 요소일 수도 있고

하락 요소일 수도 있습니다. 

 

분명 유럽에서는 확진세가 줄어들고 있지만 

북미나 남미 그리고 아시아 신흥국에서는

여전히 확산 세입니다.

 

제가 관심을 두고 보는 국가들은 

코로나 확산세를 보이고 

국가 부채가 높은 국가들입니다.

 

이들이 경기 침체에 빠지면

이 국가들을 시작으로 증시가 폭락할 수 있습니다.

 

일본의 정부부채 비율은 GDP 대비 105%입니다.

 

현재 이 도표는 일본의 일일 확진자입니다.

확진세가 줄어드는 것으로 보이지만 

일본의 검사역량이 부족해 

적은 확진자 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확진자는 이보다 더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르헨티나의 정부부채

GDP 대비 비율은 86.2%입니다.

 

현재 이 도표는 아르헨티나의 일일 확진자입니다.

아르헨티나의 코로나 확진 세는 시작된 것으로 보이며

이는 국가부도 사태를 야기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외에도 브라질, 필리핀 등에서 

코로나 확 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기술적 분석

 

현재 나스닥의 상승 5파는 진행 중입니다.

 

그래서 한 번의 상승 이후

5파가 마무리되며

조정 파동이 올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이번 주에 상승하기 전에 8950~9000 사이에서

떨어지며 바로 하락의 움직임을 보일 수도 있습니다.

 

일단 이번 주의 움직임이 가장 중요합니다.

즉 5파가 진행되냐 안되냐에 따라 

현금화의 시기가 결정될 것입니다.

 

만약에 월요일~화요일 사이에 하락세를 보인다면

하락의 움직임이 강할 거이고 

만약에 지속적인 강세를 보인다면 

이번 강세 이후 조정을 매수의 기회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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