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이란 무엇인가?

나스닥은 벤처기업들이 상장되어 있는 
미국의 장외시장을 말합니다.

처음 이 시장이 만들어질 때의 취지는 
자본력이 부족한 비상장벤처기업들에게
저리로 자금을 조달하는 창구로 이용되었습니다. 
투자받은 자금으로 넷플릭스,인텔,마이크로소프트가 발전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렇게 투자받는 거래소로만 보기엔 너무 큽니다.
1917년 개장한 이 거래소는 현재 뉴욕 주식 거래소 다음으로 
두 번째로 큰 주식 거래소입니다.

주로 나스닥에 포함된 기업은 첨단 정보통신 산업체입니다. 
애플, 인텔, 마이크로소프트, 야후, 테슬라도 이 거래소에 포함되어 있죠.
한국도 이를 본떠서 "코스닥"을 만들었습니다.

또한 나스닥이 중요한 이유는 

바로 한국의 삼성전자 때문입니다.

쉽게 말하면 나스닥이 코스피의 이정표 역할을 하는데요.

나스닥의 기업들이 반도체와 관련된 기업이 많기 때문에 
나스닥의 변동성에 따라 삼성전자의 움직임도 바뀌고 
한국 거래소에서 시총이 가장 큰 삼성전자에 의해
한국 주식의 대부분이 움직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기술적 분석을 통해 매매하는 사람들은 
코스피를 보기 전에 나스닥을 먼저 보고 
오전 야간 해외선물 시장을 통해 9시부터의 거래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코스피를 먼저 보시기 전에 

나스닥을 확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특히 야간 선물을 보는 것이 중요할 때가 많습니다. 

나스닥을 보는 방법은 

트레이딩 뷰,인베스팅 닷컴을 이용하시거나 

키움증권 Global 영웅문에서 모의투자로 신청하면
무료로 보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트레이딩뷰의 나스닥선물의 기호는 NQ1!입니다.